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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이사를 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침대를 교체하게 되었다.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사용하던 침대라서 낡기도 하였다. 이제 또 10여년간 사용할 침대라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토퍼까지 결합된 침대 매트리스를 사주게 되었다. 이사를 와서 설치를 하고 보니 매트리스도 좋은 것을 사다보니 높이가 상당한데 토퍼만의 높이가 7cm나 되니 침대에 앉았을 때 다리가 바닥에 닿지도 않고 졸린 상태에서 내려올 때 비틀거려서 위험해 보었다. 그래서 토퍼를 떼어냈더니 아이가 침대가 딱딱하다고 불만이다.
그래서 푹신한 토퍼를 찾아보려고 인터넷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네이버쇼핑, 다나와, 에누리, 블로그, 카페 등을 뒤지기 시작했다. 토퍼는 다 같은 토퍼라고 생각했다. 토퍼 안의 재질을 보니 라텍스, 메모리폼, 솜, 폴리, 스프링 등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다양했다. 제품마다의 장단점도 각양각색이라 판단이 잘 서지 않았다. 그러다가 눈에 띈 것이 구스다운 토퍼였다. 구스다운 이불이 좋다는 것은 잘 알았지만 토퍼도 구스다운 재질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반가웠다. 이제는 구스다운 토퍼를 찾아보니 서너곳의 제품이 눈에 들어와서 해당 제품들의 홈페이지, 상품평, 블로그 등을 살피기 시작했다.
제품들을 살펴보다보니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전문업체가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 제품들의 설명과 사양을 살펴보니 중요한 것이 구스다운과 페더의 비율이었고 특히 구스다운의 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며칠 간의 검색 끝에 선택한 제품이 "크라운구스"의 "배런 구스다운 토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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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크라운구스의 구스다운 토퍼의 특장점은 다음 설명으로 충분한 것 같다. 특히 많은 제품들이 이중이라고 해서 옆모습이 궁금했는데 이 사진 한 장이 모든 것을 설명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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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커버는 토퍼 색상에 맞추어서 흰색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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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자마자 바로 배송된 크라운구스의 배런 구스다운 토퍼는 우선 전용 박스와 파우치가 있어서 열어보기도 전에 제품의 상태에 대해서 안심할 수 있었다. 구스다운 토퍼를 사계절 사용할 것이라 이 파우치는 세탁소에 맡기거나 이사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잘 보관해야겠다. 바로 제품을 침대에 깔아보니 "호화롭고(luxury)"라는 단어와 누워보니 "편안한(cosy)"라는 단어가 생각이 났다.
토퍼를 설치하고 보니 아이의 방 가구의 색상이 모두 흰색인데 배런 구스다운 토퍼도 흰색이라 잘 어울렸다. 배런 구스다운 토퍼는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푹신함을 느낄 수 있고 패드를 고정해주는 밴드가 타이트해서 뒤척여도 패드가 밀리지 않아서 좋았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만족하니 더 없이 좋다. 매일 꿀잠을 자고 상쾌한 아침을 맞기 바란다.
강추!!!!!!!
;;
출처: 이메일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