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느꼈던 기분 그대로 우리집에서도 만끽할 수 있었어요. 푹신한 토퍼가 생각보다 훨씬 더 좋았습니다.
색상을 고르는데 많은 생각을 했지만 쉽지는 않았어요
화이트계통은 화사한 분위기를 내지만 더러움이 쉽게 탈것 같아서 저는 무난한 소포로웜그레이로 선택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워요..
평소 낮은 베개를 선호하는데 베개솜 760g도 너무 높지않고 적당해요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웠지만 신랑 회갑선물로 제가 과감히 선택했어요 제가 평소에 갖고 싶었던 구스이불을 신랑회갑을 핑계삼아 결정했지요...ㅎㅎㅎ..
모든것이 만족스러워요.
오늘부터 꿀잠 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