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았는데
침실에 난방을 하지 않아도 침구만으로 너무 따숩고 포근합니다.
특히 저는 베게가 아주 편하다고 느꼈어요. 물론 약간 낮아지는 것 같긴 합니다만.
어쨌든 ...처음에는 너무 하얗다며 약간 내키지 않아 하던 남편도 이젠 별 말 안합니다.
50대인 저희 부부에겐 커버 색깔도 딱인 듯 하고
담요랑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 형편에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50% 세일이라니
조금 이익을 본 것 같기도 하고, 비싼값 합니다.
출처 : 이메일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