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구스를 좀 더 일찍 알았다면 하루라도 일찍 구매했을텐데..ㅠㅠ
천의 촉감이 너무너무 좋고, 구스 솜도 가볍고 폭신합니다.
구스는 잘못사면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크라운구스는 전혀 냄새도 없고 바느질도 촘촘히 잘 되있는 것 같아요.
이불커버는 여러개를 봤는데, 라도레가 제일 촉감이 좋았습니다.
다른 커버들과 같이 100수였는데,
라도레가 좀 실크처럼 부드러운 느낌이 많았습니다.
잎의 샴페인골드 자수도 너무 이쁘고 고급져요~
라도레 좀 쓰다가 다른 커버도 써보고 싶네요!~
매트리스 커버는 60수짜리로 했는데,
이건 약간 새거 냄새가 좀 나더라고요.
이거만 좀 옥의티네요~
구매할 때 여러가지 요청드린 것이 많았는데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