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상세
SUBJECT 초호화 호텔의 무드를 담아낸 럭셔리 모던 하우스
WRITER 크라운구스 (ip:)
  • DATE 2019-10-10 18:12:47
  • 추천 추천하기
  • HIT 1002
평점 0점











LUXURY HOUSE



-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정성스럽게 고른 아이템들은 곧 나만의 취향이 된다.

 

서로를 아끼고 생각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럭셔리 하우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현대 아트 갤러리를 연상시키네요.”



집 내부에 자리한 다양한 오브제들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화이트 톤의 내부에 재미를 준다.


넓게 확장된 거실의 한 가운데를 장식하는 화려한 샹들리에는


하나의 조형 미술품 같다.



은 집은 익스테리어뿐 아니라 인테리어도 중요하다.


건축주 내외가 원한 인테리어 컨셉은 갤러리나 호텔 같은 고급스러움.


전체적으로 화이트 월을 기본으로 다양한 소재의 포인트 월을 활용했다.











 




 

대리석 바닥의 매끈한 촉감은 현대 미술관의 플로어를 연상시키고,


화이트 월의 웨인스 코팅으로 내부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코너의 장식장의 내부는 대리석으로 마감해


건축주의 세심한 가을인테리어 감각을 보여준다.



호텔 로비 같은 깔끔한 거실을 바랐던 아내의 의견을 반영해


거실에는 최소한의 가구들로 포인트를 주었다.



짙은 청록색과 깊은 바다색의 벨벳 쇼파는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다이닝룸은 다양한 사교 활동을 즐기는 부부 내외가 신경 쓴 공간이다.


다채로운 오브제들이 리드미컬하게 섞여


특별한 다이닝 공간을 완성했다.



원목의 질감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디너 테이블과


짙은 블루와 레드를 섞은 의자의 오묘한 조화가 새롭다.


카페트 역시 과한 무게를 잡지 않으면서도 공간에 포인트를 더한다.

 










 


 


 

디너 테이블 앞의 넓은 창을 통해


주변의 녹음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


마치 공원 가까이의브런치 카페에서 식사를 하는 기분을 연출한다.


아내가 원했던 화려하면서도 온기 있는 식탁이 완성되는 순간이다.

 














 

호화로운 이탈리안 대리석으로 모던한 느낌의 키친은


단조로움을 피하고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블랙 귀여운 도트 무늬의 주방 장갑, 윈도 페일 패턴의 키친 린넨,


모던하면서 생동감을 더하는 발매트.



센스있는 소품들로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블랙 & 그레이톤 마블의 부엌에


아기자기한 매력을 불어넣었다.











 




 

가족의 공간, 다이닝 공간 옆은


남편이 가장 사랑하는 수집품들이 모여 있는 장식장.



장식장의 블랙 컬러의 차분한 색상은


장식된 오브제들이 주목될 수 있도록 한다.



쇼윈도처럼 진열된 베어 브릭스 컬렉션과


럭셔리한 리큐어의 다채로운 컬렉션은 눈을 즐겁게 한다.










 





 

마스터룸 역시 청록색 포인트 월과


레드 컬러의 카페트의 강렬한 대비가 인상적이다.


대신 깔끔한 화이트 베딩으로


호텔과 같은 안락함을 추구한 것이 특별한 점이다.



부부 내외는 침실 공간 분위기를 가장 크게 좌우하는


베딩 패브릭에 무엇보다 큰 관심을 쏟았다.


청담동 일대의 침구 매장을 둘러보다


크라운구스 부티크에서 부부가 찾던 호텔식 침구를 찾게 된 것.



크라운구스는 재벌가의 전용기, 호화요트 등의


침실을 전담하고 있는 비스포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부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이름을 알린


뉴욕의 허드슨 야드(15 hudson yards)의 입주민의 후기로


크라운구스에 관한 정보를 접했다고 한다.

 












 



실제로 체험해 본 고품격 구스이불의 촉감을 잊을 수가 없었다고.


크라운구스는 5성급 호텔의 침대에 누운 듯


부부에게 최상의 베딩 경험을 재현했다.



부부는 풍성한 볼륨감을 선사하면서도 포근한 감각을 잃지 않는


필로우 샴까지 갖추며 그야말로 완벽한


호텔 베딩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반적으로 화려한 인테리어의 중심을 잡아주는 아이템은


코르돈 컬렉션 그레이.



비비드한 색감으로 자칫 투 머치해 보일 수 있는 침실에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그레이를 더해 밸런스를 맞췄다.

 











 




전체적으로 대리석을 사용한 욕실은 환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수전과 미러 프레임 등에 포인트 컬러로


골드를 사용해서 고급스러움을 한층 살렸다.



또 다른 화장실은 색다른 인테리어로 공간에 다양성을 꾀했다.


블랙 앤 화이트의 스트라이프 패턴은


모던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만든다.












 




남편을 위한 또다른 공간은 서재이다.


서재 또한 부부의 키치한 감각이 느껴진다.


중후한 원목 테이블에 선명한 블루 컬러의 아트 웍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청록색의 벽과 쉐이드, 카펫 등


브라운 컬러의 가을인테리어 아이템의 조화가 신선하다.


활발하고 창의적인 남편의 취향을 한껏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






독특한 컬러와 소품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숨겨진 보석을 발견한 것 같은 황홀한 느낌마저 선사한다.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호텔 같은 인테리어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첨부파일 th_4.pn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