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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세심한 감각으로 그려낸 모던 프렌치 하우스
WRITER 크라운구스 (ip:)
  • DATE 2020-05-19 14: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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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 HOUSE


 

Interview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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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ner Yang, Huijae


INSTAGRAM @brandnew_731




유행을 따르는 인테리어와 트렌디한 인테리어의 차이는

주인이 기꺼이 감수한 수고가 담긴 디테일에서 결정된다.


여분 공간을 볕이 드는 아름다운 테라스로 꾸며내고,

평범한 침실을 휴식을 위한 아늑한 아지트로 만들어 내는 수고.

작은 오브제 하나 허투루 두지 않는 정성이

모던 프렌치의 문법을 따랐음에도 집이 유독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하나부터 열까지 주인의 손길이 닿은 모던 프렌치 하우스.

지금부터 만나보자.














발코니를  한층 넓어진 거실.

밝은 컬러의 폴리싱 타일과 흰색 벽의 조화로

갤러리처럼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리창 대신 설치한 블라인드 폴딩 도어는

단열과 미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최선의 선택.


바닥에는 부드러운 텍스처의 러그를 깔아

자칫 차가워 보이기 쉬운 인테리어에 온기를 줬다.

공간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죽 소파와

플로어 조명, 거실 탁자 또한 직접 셀렉한 아이템.














소파 위에 비비드한 컬러의 쿠션을 배치해

유러피안 인테리어의 감성을 더했다.

넉넉한 크기의 러그는 바로 옆에 위치한 부엌과 거실을

시각적으로 분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거실, 드레스룸과 연결된 비밀 공간.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자그마한 테라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쏟아지는 햇빛을 막아주는 블라인드와 극락조 화분은 

작은 공간에 자연의 여유를 불어넣는다.


바깥 풍경을 감상하며 티타임을 즐길 있는 테이블 위에는 

펜던트 등을 달아 아늑한 분위기가 맴돌 있도록 했다. 














테라스와 연결된 넓은 드레스룸.

오너의 깔끔한 성격과 어울리는


블랙  화이트의 컬러 매치가 돋보인다.

지난 계절 옷을 보관하기 안성맞춤인 붙박이 장과

자주 입는 옷을 보관하는 행거가 분리되어 있어 보다 실용적이다.


시계, 넥타이 등의 소품을 보관하는 전용 수납장과

고급 의류 관리에 필수품인 스타일러를 배치했다는 점에서

물건에 대한 주인의 애정을 엿볼  있다.














기존에 있던 붙박이장을 전부 철거하고,

거추장스러운 몰딩까지 제거해 깔끔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주방.


수납장과 아일랜드를 네이비 컬러로 선택해 공간적으로는 연결되어 있지만

시각적으로는 분리되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여기에 천연 대리석 식탁과 벨벳 체어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금속 재질의 반원형 플라이 조명 등은 주방을 환하게 밝히는 포인트.


가전은 냉장고, 인덕션, 식기세척기와 오븐까지

전부 오너의 깐깐한 기준을 통과한 아이템들로만 들였다.

블랙 컬러의 양문형 도어 뒷면에는

세탁실을 배치해 복잡한 동선을 정리했다.














오로지 숙면에만 집중할 있도록 꾸며진 침실.

어두운 컬러의 아트월과 나무의 질감을 닮은 해링본 바닥재가 

넓은 공간임에도 스르르 잠들고 싶은 아늑함을 연출해준다.


위트 있는 벽등은 편의성과 인테리어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포인트.

화장실로 연결되는 파우더룸과 침실을 분리해 아침에도 

소음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한 숙면을 즐길 있다.














모던 프렌치 하우스의 침실을 위한 베딩으로는

크라운구스의 럭셔리 구스이불을 선택했다.

크라운구스는 청담 101, 한남더힐  럭셔리 하우스에서

선호하는 하이엔드 베딩 브랜드다.


까다로운 오너의 취향에 맞는 최고급 구스다운 이불은

구름 위에 누운  포근한 사용감을 선사하고,

특급 호텔을 연상시키는 새하얀 커버는 침실의 품격을 높인다.


베딩을  사이즈 침대에 살짝 드리우게 연출해 우아함을 강조했다.

사용된 커버는 크라운구스 소포르 컬렉션 아이보리 화이트.














어두운 컬러의 아트월과 어울리는 컬렉션 네이비 커버.

처음 크라운구스의 제품을 사용해본 크게 만족감을 느껴,

자연스럽게 재구매로 이어졌다고 한다.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크라운구스 네이비 컬러 베딩은 

모던 프렌치 인테리어를 완성시키는 마지막 열쇠로 자리했다.











첨부파일 Featured Design_thumnai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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