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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예술이 깃든 력셔리 펜트하우스
WRITER 크라운구스 (ip:)
  • DATE 2020-09-17 12: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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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PEN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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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그려 라이프 스타일이 담길 ,

공간과 일상은 마침내 하나가 된다.


자신만의 작업실에서 걸작을 완성하는 평생의 꿈과

비범한 예술 감각으로 가득 주거공간은

아티스트의 고급스러운 안목이 그대로 반영되었다.

 

예술럭셔리라는 키워드가

완벽히 결합한 라이프 스타일이 녹아 있는

하이엔드 하우스를 소개한다.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왼편으로 보이는 서재는

짙은 색채감을 지닌 모노톤으로 꾸며져

뚜렷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중앙에 블랙 컬러 가죽 소파를 두어 공간의 무게중심을 잡았다.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벽지와 우드 가구들이 배치하여 볼륨감을 더하고,

행잉 오브제에 반사되는 광채로 도시적인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역동적인 구도와 비비드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작품들은

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클라이언트가 직접 그린 수작품.

남다른 심미적인 식견이 담겨 있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브라운 컬러에 화이트 베이지 자수가 놓인 러그와

메탈 소재 스탠드와 컬러풀한 쿠션으로 포인트 오브제로 두어

무채색한 공간에 트인 개방감을 더했다.









서재의 한쪽에 자리한 미니 바는

중후한 멋과 함께 실용적인 면모를 놓치지 않은

최적의 공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방문객이 많은 직업적 특성을 고려하여

서재는 인테리어 초기 단계부터

필요에 따라 비즈니스 미팅과 홈파티를

진행할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해외 출장을 다니면서 기회가 닿는 대로 수집했다는

세계 각지의 와인, 위스키 리큐르 컬렉션을 통해

숙성된 시간의 희소성과 더불어

풍요롭고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있다.

화실 다음으로 주인이 가장 아낀다고 밝힌 공간.









모노톤 컬러 중심으로 프로페셔널한 인상이

강렬했던 서재와 달리

복도를 지나면 보이는 생활공간은

금방이라도 피어날 같은 우아함이 가득하다.


공간의 목적에 따라 다른 디자인과 무드를 연출한

인테리어 스타일링은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대리석을 통해 자연스러운 통일감을 부여했다.









거실은 넓은 공간에 미학과 라이프 스타일을

조화롭게 풀어낸 균형감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소파와 테이블 간의 간격을 여유롭게 배치하여

넓은 공간에서만 만날 있는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거실을 통하면 마스터 베드룸과 작업실로 있다.

구조적으로 거실을 중심으로 서재와 생활 공간으로 향하는

동선을 분리해 프라이빗함을 지킨 스마트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소파, 테이블과 벽난로뿐인 미니멀한 분위기로

비움의 미학을 한껏 담아냈다.

펜던트 조명, 오브제 등을 비롯한 곳곳에 놓인

소품들이 저마다 다른 컬러감으로 저절로

창조적인 영감을 떠오르게 한다.









사색을 향유하는 화실.

작품 작업할 때면 저절로 몰입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혹시라도 모를 방해를 방지하기 위해

화실은 가장 안쪽에 자리한다.


베이지 컬러와 골드의 메인으로

정적이지만 차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은은하게 내려오는 간접 조명은 오랜 시간 작업에

따르는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한다.









햇빛과 함께 스며드는 풍경이 매력적인 마스터 베드룸.

밖으로는 계절과 함께 바뀌는 시간의 아름다움을 느낄 있다.


장미와 화사한 꽃들이 조각된 대리석 벽과,

높은 천장 중심에 자리한 크리스탈 샹들리에는

베르사유 궁전의 화려함을 연상시킨다.


침실에 자리한 사이드 테이블과 화장대는

침구와 어울리는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정통 유럽식 엔틱 고가구는 원목으로 만들어져 고유의 멋을 자랑하면서도

공간에 조화롭게 녹아 들어 안락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완벽한 숙면과 더불어 모던 클래식의 멋도 놓치지 않은 침실.

유선형 디자인을 가진 그레이 레더 베드 프레임과

프랑스 황실의 티아라를 연상시키는 브론즈 자수는

푹신한 러그와 함께 배치되어 현대적인 감각도 놓치지 않았다.


메인베드는 클래식한 화이트 침구에 놓인

섬세한 브론즈 자수로 정갈한 우아함을 완성했다.

사용된 베딩 컬렉션은 크라운구스 베르니 컬렉션 브론즈.


크라운구스의 베르니 컬렉션 브론즈는

특급 호텔에서만 만나볼 있는 감각적 디자인과 사용감으로

예술가의 수준 높은 안목을 만족시키며,

라이프 스타일을 완벽하게 반영한 공간을 만들어냈다.





첨부파일 2009-피쳐드디자인_썸네일_가로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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