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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이국적 럭셔리 어반 라이프, 논현 아펠바움
WRITER 크라운구스 (ip:)
  • DATE 2021-05-31 16: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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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HYUN APELB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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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정원과 품격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

이국적 분위기가 가득한 논현 아펠바움.


강남 중심에서 누리는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프라이빗하면서도 여유로운 삶과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어

글로벌 IT 그룹 회장, 한류스타, 유명 배우 등

대한민국 상위 0.01% 클라이언트의 선택을 받아온

논현 아펠바움 속 럭셔리 라이프를 만나보자.











아펠바움은 베네시안 호텔, 아틀란티스 더 팜,

오리엔탈 특급열차 등 대표적인 럭셔리 공간을 디자인한

세계적 건축 설계사무소 WATG이 완성한 청사진에

한남더힐 펜트하우스, 나인원한남,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내부 완성도를 올린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손길이 더해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탄생했다.


장중한 세련미와 감성을 조화시킨 논현 아펠바움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가장 많은 건축물을 완성한

건축가 안드레아 팔라디오의 건축 미학 ‘팔라디오 양식’을

모던한 감각으로 재구성한 주거 명작이라 불린다.











3개 동 38세대, 소수의 극부층만이

거주하고 있는 논현 아펠바움은

4층 높이의 낮은 건물과 내부로 향해

열린 공간 구조로 개방감이 느껴지는 동시에

프라이빗한 생활을 지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0평에 달하는 유럽풍 광장 정원,

피트니스 룸, 전용 영화관, 골프 연습장 등

단지 내 거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는 아펠바움은 자연 속의 여유와

품격있는 일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고급 타운하우스다.











르네상스 화려한 절정기를 연상시키는

웅장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석축 외관은

아펠바움만의 시그니처다.











이국적 중정이 한눈에 담기는 와이드한 통창을

마주하면 개방감과 평안한 여유가 느껴진다.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인테리어를 원한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따라 거실은

화이트 대리석의 화사함으로 완성됐다.











한 폭의 포스트 모더니즘 작품 같은

거실 속 모빌 형태 중앙 조명은

비정형적인 구조로 배치된

소파들과 어우러지며

예술적 감성을 한층 더 깊게 한다.


남동향으로 열린 창을 통해 들어서는

중정의 싱그러움과 부드러운 햇살이

공간 전체에 운치와 여유를 더한다.






                           






우아한 베이지 컬러의 메인 소파는

독특한 구조로 자칫하면 흐트러지기 쉬운

공간의 중심을 다잡는 역할을 한다.


양쪽에 배치된 두 개의 사이드 소파로

심플한 화이트 톤 공간 속 독특한 색감 배치를 통해

조금 더 머물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공간을 연출했다.











모던한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오픈형 주방에는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과 동선을 위해

아일랜드 식탁을 중앙에 배치되어 있다.


거실에서 확장된 것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오브제 조명을 설치하여

통일감을 주면서도 세련된 공간을 완성했다.











메인 베드룸에는 최대한 휴식에 집중하고

싶어 하는 클라이언트의 미니멀한

라이프스타일을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유럽적 감성이 느껴지는 독특한 창 아래 놓인

침대에는 크라운구스 시그니처 아이더다운과

코르돈 컬렉션 네이비가 함께 한다.


유럽 왕실 침구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아이더다운과

무한히 확장되는 가능성을 상징하는 코르돈 컬렉션으로

꾸며진 공간은 5성급 호텔을 연상시키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인테리어의 톤&매너를 완벽하게 구현한 욕실에는

홈스파를 위한 편백나무 욕조가 자리 잡고 있다.

은은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금빛 프레임과

클라이언트의 취향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전체적인 컬러 밸런스를 유지하며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격을 한층 더 높였다.











차분한 그레이 컬러로 안정감을 선사하는

게스트 룸에도 크라운구스 베딩이 선택됐다.











드 랑 컬렉션 콰르텟 그레이는

가브리엘 포레의 현악 4중주에 담긴 다채로운 변주를

컬러 그라데이션으로 재해석하여

풍성한 시각적인 하모니를 자아낸다.


가장 짙은 컬러감으로 유러피안 필로우 샴이

안정감을 더하며 언제나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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