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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비비드한 컬러로 물든 유럽풍 모던하우스
WRITER 크라운구스 (ip:)
  • DATE 2022-04-11 11: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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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DE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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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형 MICE 복합단지 조성으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잠실에 

자리잡은 5층으로 이루어진 대저택. 


베네치아 부라노섬에 온 듯한 

감각적이고 비비드한 색채에 물든 

모던 & 엔틱 하우스를 소개한다. 











현관을 지나 통로에 들어서자마자 

한쪽 벽면을 전부 거울로 채워 개방감을 

살린 세련된 건축주의 감각이 와 닿는다.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완성된 

모던함 속에 웨인스코팅과 골드가 더해져 

마치 유럽 어느 고성에 온 듯 하다. 











바닥재는 대리석을 선택하여 중후한 멋을 살렸다. 

거기에 은은한 간접 조명으로 자칫하면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공간에 온화한 감성을 한 자락 더했다. 











아치형 입구를 기준으로 바닥재를 달리해 

색다른 무드를 연출하고 공간을 구분했다. 

입구부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동선 끝 

거실의 너른 창은 시야를 막힘없이 확장시킨다. 

또한, 엔틱 가구, 프레임 액자 등 섬세하게 고른 

오브제들이 이룬 하모니가 안락함을 선사한다. 











복층 구조로 이루어진 저택 상부층은 

짙은 녹색과 금빛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또한, 섬세하게 조형된 유리등은 

볼륨감 있는 이국적 감성을 자아낸다. 











샹들리에와 펜던트 조명으로 무게중심을 잡은 

주방은 크라운구스 비스포크팀과 컬래버레이션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와 티파니 블루의 

선명한 컬러감으로 방문자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너는 아일랜드 오픈형 구조를 택해 조리 공간과 

다이닝 공간을 분리하여 넓은 동선을 살렸다. 











톤온톤 컬러 조화가 돋보이는 침실은 

베개와 필로우샴을 서로 다른 색상으로 

믹스 매치해 포인트를 준 점이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빛으로 채워진 침실은 하루의 

고단함을 어루만지는 아늑한 공간을 완성한다. 











저택 전체와 통일되게 웨인스코팅으로 꾸며진 

침실에는 크라운구스 다프네스 컬렉션 그레이가 

안락한 휴식공간 본연의 목적을 돋보이게 한다. 


글로벌 5성급 호텔이 선택한 

크라운구스럭셔리 베딩 컬렉션은 

마치 구름 위에 누운 듯한 

최상의 수면환경을 조성한다. 

오롯이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하는 침구, 

그것이 오너 부부가 크라운구스를 택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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