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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온화함이 돋보이는 뉴트럴 모던 하우스
WRITER 크라운구스 (ip:)
  • DATE 2023-01-03 10: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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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 HOUSE 



온전한 휴식과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공간인 집. 

그런 공간 속에서 소중한 누군가를 떠올리며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하나 둘 채워나간 영역은 

그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공간이 될 것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자연을 닮은 듯 낮은 채도로 

부드럽게 연출한 오너의 뉴트럴 톤 모던 하우스를 만나보자. 











공간에 들어선 낯선 이들을 따스하게 반겨주는 전실은 

집의 분위기를 어림짐작할 수 있게 해주는 요소다. 

마른 공간에는 드라코 화분을 포인트로 두어 

전반적으로 평온하게 흘러가는 분위기에 변주를 꾀했다. 


현관 너머에 바로 방이 위치한 구조적 단점을 고려하여 

중문은 과감히 제거하고 우드로 된 아치형 오픈 도어를 선택했다. 

오픈장이 중간에 위치해 있어 실용성을 동시에 겸비한 수납장과 

비정형 거울, 유럽의 건축물을 표현한 화이트 아트 포스터 등 

모든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장 완벽한 첫인상을 그려낸다. 












폴딩도어로 분리한 공간은 풍부한 채광을 머금어 

365일 24시간, 시간의 구애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가족들만의 홈카페로 탄생했다. 


북유럽 가구 브랜드의 원형 티 테이블과 

견고하고도 심플한 라운지체어로 밸런스를 두루 맞춘 이곳은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 속 오아시스가 되기도 하며 

타인에게 털어놓지 못한 감정을 온전히 

꺼내볼 수 있는 호수가 되기도 한다. 











북유럽 스타일의 베르판 문 조명 아래 다크 오크 컬러 

라운드 테이블과 독특한 실루엣의 디자인 체어로 

매력을 더한 주방은 하이엔드 주방가전의 

상징인 빌트인으로 조형적 완성도를 높였다. 











작은방 침실은 무한하게 펼쳐진 선의 미학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코르돈 컬렉션 네이비가 자리 잡았다. 

인공조명과 자연의 빛을 양껏 품은 화이트 침구는 

시각적 편안함과 차별화된 포근함으로 안락함을 선사한다. 











톤 다운된 베이지 컬러의 조합으로 아늑한 무드를 조성한 안방은 

어둠을 밝히는 프랑스 최초 황후 조세핀의 왕관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베르니 컬렉션 브론즈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럭셔리의 가치를 담아내었다. 











왕실 로열패밀리의 전유물이자 최고의 보온성을 자랑하는 

크라운구스의 아이더다운 이불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오너만의 특별한 선택이다. 


‘집’에서 산다는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로열 워런트 브랜드 크라운구스의 럭셔리 컬렉션. 

타협 없는 장인 정신으로 빚어진 베딩 위 예술의 경지는 

다가오는 내일을 누구보다 완벽하게 보낼 자신에 대한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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