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이 있어 잠을 자도 피곤이 가시지 않아 몸도 많이 붓고
잠을 잘 자지 못하니 신경도 예민해져 잠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때쯤
이사를 하면서 그동안 눈여겨 봤던 구스이불을 장만하려고 여러 브랜드를 알아봤습니다.
그 중 구스함량이나 커버등이 너무 고급스러워 크라운구스를 사겠다고 마음먹고
고가의 제품이지만 구매를 해서 3개월간 실재 사용해봤습니다.
받자 마자 리뷰를 쓰는 것 보다 충분히 사용해보고 리뷰를 쓰는게 맞다고 생각했거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대만족입니다.
'이불하나가 뭐 크게 차이 있겠어?' 저도 반신반의했는데 차이가 있더라구요.
여름이라 300g으로 사용하고 토퍼나 800g은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아이들 구스이불로 다른 브랜드 알아보지 않고 구매하겠다고 생각할만큼 편안하고 좋습니다.
사각거리는 느낌도 너무좋고 가볍지만 포근합니다.
3개월 사용해 본 결과 돈 값을 한다는거고 재구매의사 100프로 있습니다.
출처 : 이메일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