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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나혜주님의 배런 구스다운 토퍼 (S/SS) 리뷰입니다.
WRITER 크라운구스 (ip:)
  • DATE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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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침대에 안성맞춤 크기

무게도 가벼워 혼자 설치하기 아주 좋았다.

전에 슬로우 토퍼가 왔을 때는 너무 무거워서 엄마랑 둘이 드는것도 힘들었는데 크라운구스 토퍼는 그냥 혼자서도 이불처럼 쓱 펼쳐 깔 수 있었다.



토퍼는 두겹으로 아래는 깃털 함유량이 높고 위는 솜털 함유량이 높다.

온수매트를 사용하는 중이라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는데 크라운구스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토퍼 아래에 두고 사용하면 된다고 하여 온수매트 위로 설치했다.



토퍼가 움직이지 않게 매트리스에 밴드를 단단하게 고정해주면 설치 끝!



그리고 같이 온 시트도 그 위에 깔아주었다.



시트의 남는 부분을 침대 사이로 넣어주면 세팅 끝!

나는 이 위에 이불을 한 번 더 깔아주었다.


내 침대 매트리스가 단단한 편이라 항상 묘하게 불편했는데 구스 토퍼를 깔아주니 확실이 불편한 부분이 보완되었다.

호텔 침구는 매트리스도 푹신한 편이라 우리집 침대에 토퍼 하나 깔았다고 호텔 침대가 되는 느낌은 아니지만 확실히 위는 폭신하지만 아래는 단단하게 받쳐주는 느낌이라 허리건강에는 좋을 것 같다.


또 내 방이 겨울에는 추운 편이라 늘 온수매트를 켜놓고 잠들었는데 구스라 그런지 온수매트를 켜지 않아도 따뜻하게 잘 수 있었다.

심지어 일어나보니  묘하게 등에 땀이 차는 느낌도 났다.

여름에는 다른 토퍼를 구매해야 하겠지만 봄, 가을, 겨울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다.


다음에는 크라운구스 베개도 사봐야겠다.




















출처 : 블로그 리뷰

https://m.blog.naver.com/hjna0923/22220605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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