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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진정한 쉼과 평안을 만끽하는 모던 하우스
WRITER 크라운구스 (ip:)
  • DATE 2021-05-0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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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 HOUSE




Interviewee

-

Owner Lee, Narae



치열한 일상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평온한 휴식을 누리고자 하는

부부의 의지가 담긴 모던하우스.


도심 속 골프장에 자리잡은 주택에서

여유로운 자연과 빼곡히 솟은 도시의 뷰를

동시에 마주하면 저절로 긴장이 풀린다.


세심한 아이디어로 완성된 공간,

한 폭의 명화 같은 모던하우스를 소개한다.











1. 집안 곳곳에서 세심한 애정이 묻어납니다.

주택을 완성하기까지의 여정을 살짝 들려주세요.


주변 환경과 기후, 가족 구성원의 동선을 고려해

자료수집과 건축사와의 수많은 미팅 과정을 거치면서

커다란 스케치북에 하나하나 꿈을 칠해 나갔습니다.


부부가 함께 완성될 집을 꿈꾸며

오손도손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각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2. 모던한 분위기 속 무늬와 결이 살아있는

멋스러운 원목이 돋보입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 컨셉은 무엇인가요?


질문에서 이미 말씀 주신 걸 보니 저희가

기울인 노력이 성공적이었나 봐요. (웃음)

단순미, 모던미, 고전미 3가지를 중심에 두었습니다.


흑과 백, 우드톤 외의 색채는 가급적 배제하여

정갈함과 아늑함이 시각적으로 표현되도록 구상했습니다.

늘 긴장과 번잡함에 시달리는 외부와는 달리

집에서는 정말 ‘쉼’만을 느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썼습니다.











3. 2층과 이어지는 높은 층고와

마루에 단차를 두어 공간을 활용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떠올리셨나요?


횡적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싶었던 부부의 의지가 담긴 아이디어예요.


높은 층고의 보이드(Void) 공간으로

종적인 입체감과 개방감을 부여하고

거실 전체에 단차를 주어 썬큰(Sunken) 리빙룸을

연출하여 아지트 같은 아늑함도 더했습니다.











4. 주택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을

꼽자면 어디인가요?


주거에서 필수적인 공간인 침실과 주방입니다.

특히, 주방은 동선과 인원을 계산하여

긴 아일랜드 싱크대를 두어 모든 구성원이

소외되지 않고 요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감과 공유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5. 넓은 창 밖으로 자연 풍경이 펼쳐진

침실이 인상적입니다. 침실 인테리어는

어떤 것을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하셨나요?


웅장한 자연 경관과 세련된 시티뷰를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게 저희 집의 장점이에요.


특히 2층에 있는 침실에서 곧바로 보이는

맨하탄의 센트럴 파크나 런던의 하이드 파크와 같은

잘 꾸며진 공원을 집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사방으로 큰 창을 냈습니다.


침실은 가장 사적인 휴식 공간이기에

가구도 최소한으로 배치하고 조명은

간접조명과 포인트 펜던트로 최소화했습니다.

사생활 보호와 숙면이라는 기능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전동 베네시안 블라인드를 추가로 설치하였습니다.











6. 크라운구스의 침구를

선택해주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해외 출장이 많은 저희 부부는 지금까지

많은 호텔에서 다양한 침구를 경험했습니다.

일상에서 좋은 침구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잘 알기에 고민하던 중 힐튼 부산 스위트룸에서

크라운구스를 접한 후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7. 크라운구스 침구를 사용하며

어느 부분이 가장 만족스러우셨나요?


침구는 신체에 가장 밀접하게 맞닿으며

오랜 시간 우리 몸과 함께하는 제품입니다.

피부에 너무 달라붙어도 거북하지만, 반대로

붕 뜨고 헐렁하면 체온 유지가 어려워 좋지 않지요.


크라운구스 호텔침구는 몸에 알맞게 밀착되면서

짓누르는 무게감 없이 구름처럼 가벼운데다

뛰어난 보온성으로 편안한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구스의 털빠짐도 전혀 없어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훌륭했어요.











8. 곳곳에 고객님의 취향이 녹아 있는 주택으로 보입니다.

고객님께 ‘집’은 어떤 공간인가요?


‘집’은 ‘집’다워야 하지 않을까요?

단순히 과시하기 위함이나 유지가 힘든

공간이 되어서는 안 되는 셈입니다.


집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공간이기에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오롯한 쉼과

자유, 웃음을 주는 장소여야 하겠지요.


가족과 내가 함께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야말로 집다운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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