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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더 나은 하루를 선물하는 화이트 모던하우스
WRITER 크라운구스 (ip:)
  • DATE 2022-02-28 12: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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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DE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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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가는 집은 

단순한 휴식처가 아니라 

거주하는 사람의 삶을 상징한다. 


화이트 톤 공간 속에 여러 일상의

 단편을 담은 모던하우스를 만나보자. 











먼지 하나 없는 현관에 들어서면 

오너가 공간에 대해 얼마나 깊은 애착을 

가졌는지 절로 느낄 수 있다. 











깔끔한 현관을 지나 본격적인 공간으로 

들어서는 중문 사이의 작은 복도에는 

은은한 조도와 감성적인 작품을 배치해 

바쁜 일상 속 여유로움이 담긴 센스 있는 공간을 완성했다. 











화이트와 베이지 톤으로 채워진 거실은 

천장 층고에 단차를 주어 개방감을 살렸다. 

단조로울 수 있는 무드에 재치 있는 색감이 

들어간 오브제의 배치도 눈에 띈다. 











햇빛이 들어차는 다이닝 공간은 

우드월을 설치해 거실과 

시각적으로 공간을 분리하였으며, 

생명력 넘치는 식물과 오브제 조명을 배치하여 

온기가 넘치는 실내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편안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가져다주는 안락함을 위해 

오너는 다이닝 공간만큼이나 주방을 

꾸미는 데 있어서 정성을 들였다. 


가벽 없이 대면형 아일랜드 구조로 

주방을 꾸며 소통을 위한 자연스러운 공간과 

함께 생활 동선을 고려한 지혜가 엿보인다. 











마스터 베드룸은 최소한의 색감만을 

사용하여 시각적인 피로를 줄였다. 

그러면서도 웜톤 그레이 아트월로 

부드러운 무드를 놓치지 않았다. 


베딩은 포근한 왕실침구 아이더다운과 

크라운구스의 코르돈 컬렉션 녹스가 선택됐다. 

직선과 모노톤 조합으로 침실에서 보내는 

휴식 시간을 완벽하게 완성한다. 











정갈한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에는 

패션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오너 부부가 

꾸준히 모아온 보물 같은 컬렉션이 숨겨져 있다. 











게스트룸에도 크라운구스 호텔침구가 배치되었다. 

그레이 컬러의 벽지에 화이트 색상을 베이스로 하는 

자덴느 컬렉션 베이지를 택해 단조로운 분위기를 

나름의 해법으로 풀어낸 공간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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