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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TH ANNUAL GOLD MEDAL EXHIBITION

2022. 07. 17 – 2022. 09. 11
Bowers Museum, Santa Ana, USA

100여 년의 시간을 관통하며 순수미술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교차시키고 있는 캘리포니아 아트 클럽의 제111회 골드 메달 전시회에
글로벌 럭셔리 베딩 브랜드 크라운구스가 공식 후원사로 함께 했습니다.

인상파 예술가들에 의해 1909년 설립된 캘리포니아 아트 클럽은
국경을 초월하며 회화, 조각, 순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통 유산을 수호하고 테마 전시 및 각종 예술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모든 연령대에 문화적 풍요로움을 선사하는 것에
궁극적인 목표를 둔 예술단체입니다.

창립 이래 예술 비평과 패널 토론, 미술 애호가들을 위한
리셉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아트 클럽은 오늘날에 이르러 고전 문화 양식을 기반으로
고차원적 예술관 계몽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CALIFORNIA ART CLUB

CALIFORNIA ART CLUB
111TH ANNUAL GOLD MEDAL EXHIBITION

제111회 골드 메달 전시회는 매년 150개 이상의 테마전시가
열리는 바워스 박물관(BOWERS MUSEUM)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 디즈니랜드와 레저 스포츠의 성지인 헌팅턴 비치가 인접해 있어
관광산업의 요지로 손꼽히는 오렌지 카운티의 대표 명소, 바워스 박물관은 고대 아메리카부터
아시아를 넘어 태평양 원주민까지 세계 각지의 예술혼이 담긴 10만 여점의 컬렉션을
영구 소장 전시하고 있는, 위대한 지구 문명의 숨이 깃든 공간입니다.

BOWERS MUSEUM

2022 CALIFORNIA ART CLUB 111TH ANNUAL GOLD MEDAL EXHIBITION

골드 메달 전시회는 사실주의 장르의 거장들이 모여 창조적 작품관을
공유하는 하나의 거대한 플랫폼으로서 조각, 회화, 판화 등 작품 형식의
다양성과 사랑, 환경, 평화와 같은 범세계 차원의 주제를 다각화하여
언어와 글로는 전할 수 없는 무형의 감정들을 시각적으로 표출합니다.

특히 올해는 조형 예술 전시회에 근간을 둔 미국 대표 아트 매거진
<American Art Review>와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에 이어
미국의 5대 일간지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수많은 언론사들로부터
가장 기대되는 전시로 집중 조명돼 수많은 참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인상파 운동의 최고 권위자인 Jean Stern이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강연 연사로 나서며 피사체의 순간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페인팅 기법 알라 프리마와 풍경화를 현장에서 그리는
플레인 에어를 예시로 들며 사실주의 미술 사조에 대한 사상을 공유했습니다.

OPENING DAY LECTURE WITH JEAN STERN

111TH ANNUAL GOLD MEDAL EXHIBITION
X CROWN GOOSE

111TH ANNUAL GOLD MEDAL EXHIBITION X CROWN GOOSE

LA PRIE GOOSE CUSHION

MONET EDITION CUSHION

매년 세계 각국의 음악, 미술, 패션 전시회에 업계 최초로 다채로운 아트 베딩을
선보이고 있는 크라운구스는 알라 프리마 화풍의 거장 모네, 마크 로스코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쿠션 컬렉션들과 컨템포러리한 디자인으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호텔 컬렉션을 통해 리빙과 예술 사이의 창조적 스파크를 일으켰습니다.

111TH ANNUAL GOLD MEDAL EXHIBITION X CROWN GOOSE

8세기 이전 유럽 왕조 역사가 은유된 아이더다운을 비롯해
여러 장르와 시대를 조탁하여 얻은 크라운구스만의 스타일은
제111회 골드 메달 전시회에 참석한 미술사학자 및 아티스트들에게
프레임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진정한 "내일의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CROWN GOOSE, OBLIVION EDITION

영겁의 세월 동안 시대를 변화시켜온 무한한 예술의 힘을 바탕으로
인간과 공간에 대한 유기체적 세계관을 펼치고 있는 크라운구스는
단조로운 일상 속 뇌리를 스치는 섬광과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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