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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 OBJET 2022

2022. 09.08 – 2022. 09. 17
PARIS-NORD VILLEPINTE

메종&오브제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예술의 도시이자
디자인 산업의 중심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리빙 페어로 매해 60여 개국 2천여 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라이프스타일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있는 본 행사는
가구부터 시작하여 테이블웨어, 조명, 패션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영역의 아이템들이 등장하는 거대한 아트 커뮤니티입니다.

MAISON & OBJET

메종&오브제 2022가 열린 파리 노르 빌팽트(Paris-Nord Villepinte)는
전시 공간이 247,000 제곱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컨벤션 센터로서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2와 190년 전통의 워치메이커
론진(LONGINES)이 주최하는 승마 대회, 론진 마스터즈 파리 등
명망 높은 국제적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PARIS NORD VILLEPINTE

MAISON & OBJET 2022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페어로만 진행됐던 메종&오브제는
올해를 기점으로 오프라인 행사로 전환되었으며 157개국 6만여 명의
참관객들이 방문해 미래지향적 시선을 공유하며 그간의 공백을 채웠습니다.

'META SENSIBLE'

MAISON & OBJET 2022

올해는 인간과 깊은 유대감을 나누고 있는 메타버스(Meta Sensible)를
주제로 막을 열었으며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 간에 흐르는 감각적 기류에
집중하여 통념을 벗어난 형태의 몽환적인 가구 및 소품들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Designer of the Year’

by Maison & Objet

CRISTINA CELESTINO

CRISTINA CELESTINO X FENDI

올해의 디자인으로 선정된 이탈리아 디자이너, 크리스티나 첼레스티노는
밀라노 가구 박람회 심사위원 상을 수상하며 명품 브랜드 펜디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아트 디렉터 겸 건축가로서 끊임없는 디자인 행보를 걷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테라 코타, 목재, 유리, 섬유 등 각양각색의 재료들로부터 영감을 얻고 있는
크리스티나 첼레스티노는 학문 간의 경계를 아우르는 접근법을 탐색해
경험해 보지 못한 공간을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그녀만의 예술관을 확장시킵니다.

MAISON & OBJET 2022

BRAND HIGHLIGHTS

SELETTI

예술을 바탕으로 한 실험 정신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셀레티는 전 세계 디자이너들과 소통하여 제작된
홈퍼니싱으로 일상에 창의적인 영감을 부여합니다.

POLSPOTTEN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리빙 브랜드 폴스포튼은
평범한 클래식 사이드 테이블을 재치 있게 해석한
‘트위스터 시리즈’ 등 차별화된 북유럽 스타일 홈퍼니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감각적인 주거 공간을 제안합니다.

FORESTIER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하는 프랑스 라이팅 브랜드
포레스티에는 대나무, 패브릭 등 다양한 천연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직선, 곡선과 같은 기하학적 요소가
결합된 매력적인 외관의 조명으로 세련된 무드를 연출합니다.

MAISON & OBJET 2022 X CROWN GOOSE

MICROSCOPIC YARN

LIMINAL PERCEPTION

ENTWINED DIADEM

METAPHYSICAL FLOW

OBLIVION

메종&오브제 2022에 공식 참가한 로열 워런트 브랜드 크라운구스는
지난해 다차원적 시도를 통해 완성된 아트 피스 <MICROSCOPIC YARN>을
최초 공개한 데에 이어 분야 간의 경계를 허무는 창조적 프리즘이
담긴 ‘아트 베딩’을 선보이며 휴식이라는 일차원적 의미를 넘어
감각을 일깨우는 공간을 창출하고자 하는 고차원적 브랜드 신념을 공유했습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얻은 창조적 인사이트를 통해 탄생한
베딩은 예술적 가치를 고양시키며 리빙 산업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리빙 산업이 갖는 정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담대한 모험을 이어가고 있는
크라운구스는 독창적인 아이덴티티가 깃든 아트 베딩을 통해 모노톤으로 반복되는
여러분의 하루 속에 다채로운 색채를 부여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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