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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ONDON ART FAIR

2022. 01. 19 – 01. 23
Business Design Center, London

예술을 향한 여정을 멈추지 않는 크라운구스가
역동적인 변화가 계속되는 도시, 런던에서 열린
‘2022 LONDON ART FAIR’에 참가했습니다.

문화도시 런던을 대표하는 예술 행사로 자리매김한
런던 아트 페어는 고도로 발전해온 현대 미술의 변천사를 담아낸
125개 이상 전 세계 주요 갤러리 참가해 새로운 예술적 지평을 조명합니다.

런던 아트페어는 1988년 20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근현대를 아우르는 거대한 문화예술 변화를 선보이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신진 아티스트들과 시대의 거장이 완성한 걸작품까지 소개합니다.

LONDON ART FAIR

영국 내 36개 갤러리와 함께 시작한 런던 아트페어는
오늘날에 이르러 100여 개 이상 국제 갤러리와 함께 합니다.
2021년에는 팬데믹 사태에 전 세계 주요 갤러리를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는 최초로 디지털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LONDON ART FAIR 2022’s PROGRAMME
PHOTO 50
 

2022 전시회에서는 <PHOTO 50> 10주년을 기념하여
‘풍경과 인간의 관계’를 주제로 한 영상, 사운드, 조각 등
여러 퍼포먼스가 더해진 사진 작품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진의 확장에 관심을 두고 도전적인 작품으로 예술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로드리고 오란티아는 2022 <PHOTO 50> 총괄 큐레이터를 담당했으며,
2017 Habitat Award와 Landskrona Foto Festival 우승자다운 안목을 보였습니다.

 

2022 런던 아트페어 큐레이터 Rodrigo Orrantia

LONDON ART FAIR 2022’s PROGRAMME
PLATFORM

런던 아트페어는 매년 한 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춘
특별 전시 플랫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올해의 주제는 ‘현대 미술과 음악이 이루는 조화와 리듬’이었습니다.

Tiffanie Delune, No More Battlefields, Only Flowers, 2021
Tom Farthing, Variations II [Detail], 2021
 
 

이 밖에도 영국, 프랑스, 독일 등지의 갤러리가 진행하는 개별 전시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글로벌 아티스트가 연사로 나선 강연 프로그램 등이
동시에 진행되어 광범위한 현대 미술 시장에 대한 시각을 확장합니다.

런던 아트페어, 뉴욕 바이 디자인 페스티벌, 메종 & 오브제를 비롯한
전 세계 문화예술축제 공식 파트너로 함께한 크라운구스는
아트 베딩을 선보이며 변하지 않는 예술의 힘을 전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