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OF THE MONTH

인터뷰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고객들을 엄선하여
크라운구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 입니다.

Youngkwang Kim

김영광 ㅣ 배우, 모델

EDITOR  

디올 옴므 등 럭셔리 브랜드 컬렉션 모델부터 연기자까지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영광을 만나봤다.

김우빈, 홍종현 등과 함께 모델 어벤저스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크라운구스 청담 플래그십스토어에 방문한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다방면의 전문성을 갖춰가고 있는 그만의 라이프스타일링이 궁금하다.

김영광 01  
김영광 02  

올해로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김영광 씨.
10년 동안 모델에서 배우까지 도전하면서 힘든 점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언제 힘들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일부러 힘들다는 생각을 안 하려고 노력해요.
‘그냥 열심히 하자!’라고 생각하면서 일하는 타입이기도 하고요.
(웃음)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열심히 즐겁게 일하려 합니다.



일하는 것 자체를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10년간 커리어를
쌓으시면서 가장 즐거웠던 작품은 어떤 것이었나요?


일하는 자체가 즐겁고 행복해서 어떤 한 작품을 말씀 드리기가
어렵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만큼 모든 일들이 저에게 필요한
시간이었고, 즐거웠던 과정이었다고 생각해요.



긍정적 마인드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배우라는 직업을 통해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
혹은 장르가 있나요?


전쟁을 다루는 작품을 해보고 싶어요. 고생이 될 수도 있지만,
이전 경험들을 되짚어 봤을 때, 고생했던 작품들이 더 기억에
남더라고요. 역사적 사실을 다룬다는 것이 의미 있고,
제 인생에도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지인의 추천으로 크라운구스를 알게 되었어요.
직접 보고 싶어서 청담 매장에 방문했는데,
실제로 보니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제가 진짜 만족할 수 있는 침구를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김영광 03  

배우는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새로운 사람의 삶을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기 전 충분한 자기충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보통 어떻게 휴식을 취하시나요?


저는 집에서 쉬는 걸 좋아해요. TV 보기도 하고 키우고
있는 강아지랑 가벼운 산책을 가기도 해요. 강아지
이름이 스콘인데 무척 귀여워요. (웃음) 가끔씩
친구들이랑 여행을 가기도 하는데, 가서 기분 좋게
쉬다 오면 충전이 되더라고요.

일과 휴식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운동과 잠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요. 특히 저는
잠을 많이 자야 머리가 맑아지거든요. 운동으로
에너지를 쓰고, 잠자면서 휴식하는 것이 제게는
가장 중요한 밸런스 포인트인 것 같아요.
크라운구스로 침구도 바꿨으니 이전보다 꿀잠
자겠죠? (웃음)

디올 옴므 컬렉션, 비비안 웨스트우드 밀라노 컬렉션을
통한 모델 경력뿐 아니라 일상 스타일링을 보면
전체적인 라이프스타일링에도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요즘엔 어떤 분야에 관심이 가시나요?


뮤지션, 아티스트, 영화, 만화 등 진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아요. 최근에는 Charlie Puth의 <Attention>
이라는 노래를 듣고 있는데, 진짜 좋으니 꼭 들어보세요. 그리고 영화는 <슈퍼배드3>와 <샷콜러(Shot caller)>에 빠져서 몇 번이나 다시 보고 있어요.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고, 표현하는 게 라이프 스타일링인 것 같아요.

김영광 04  

최근에 이사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새로운 집 인테리어는 어떤 컨셉으로 정하셨나요?


새집의 인테리어는 컬러로 통일감을 주려고 해요. 화이트, 블랙,
블루만 사용했죠. 특히 화이트 계열에 집중했어요. 요즘은 밝은
색이 좋더라고요. (웃음) 그래서 침구 같은 인테리어 요소들에도
화이트 톤으로 맞추려고 신경 쓰고 있어요.




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간이 어디인가요?


침실이랑 욕실이요. 특히 집에서 쉴 땐, 보통 침실에만 있거든요.
그래서 침구가 제겐 정말 중요해요. 그리고 정신을 맑게 해주는
욕실도 중요하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 공간은 더 신경
쓰고 있습니다.

청담 플래그십스토어에 직접 방문하여 크라운구스 제품을
선택한 이유 궁금합니다.


주변에 인테리어 쪽 전문가로 통하는 지인이 있거든요. 처음엔
그 지인의 추천으로 크라운구스를 알게 되었어요. 직접 보고
싶어서 청담 매장에 방문했는데, 실제로 보니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제가 진짜 만족할 수 있는 침구를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 가기 시작한 지 10년째를
맞이하셨습니다. 앞으로 김영광 씨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이건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웃음) 계속 일을 즐기면서
하다 보니 벌써 10년 차가 되었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즐겁게
일하다 보면 시간이 흐르지 않을까요? 앞으로 제가 어떤 일을 할지,
또 어떤 경험을 할지 기대됩니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