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WN INTERVIEW

인터뷰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고객들을 엄선하여
크라운구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 입니다.

Sangil Nam

남상일 ᅵ 국악인

EDITOR  

4살 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한 국악신동으로 국악을 배운지 4개월만에
여러 국악 대회에서 상을 거머쥔 천재 국악인, 남상일


이제는 국악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국악 공연, 국악 프로그램,
토크쇼, 예능 등에서 활약하며 그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국악이라는 예술을 통해 사람들에게 편안한 행복을 주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 4살부터 판소리를 시작하셨다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판소리를 시작하게 되셨는지 그 계기가 궁금합니다.

제가 4살 때 조상현 명창의 판소리를 듣고 울음을 멈추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저에게 부모님께서 국악을 계속 들려주셨고, 그렇게 운명같이 판소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최근 ‘국악계 아이돌’, ‘국악계 블루칩’으로 불리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남상일 님께서 생각하는 국악이란 무엇인가요?

국악이란 '한국인이라면 그 흥과 경 쾌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국악은 일상과 불가분한 관계이며, 우리 DNA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우리 민족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 온 산 역사의 증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진출처:스포츠서울

3 국악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지금까지 아침마당, KBS 국악마당, 라디오스타,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요. 그 중 아침마당은 대중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웃음)

저로 인하여 생소한 국악이
"쉽고 편안하며 들었을 때 행복하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보람이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국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4 국악 대중화에 큰 힘을 써주시고 계신데, 국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에게 있어 국악이란 제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타인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저로 인하여 생소한 국악이 쉽고 편안하며
들었을 때 행복하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보람이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국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사진출처:스포츠서울


 

사진출처:스포츠서울


5 다른 예술과 마찬가지로 국악을 하기 위해서 자기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평소 어떻게 자기관리를 하고 계신가요?

다양한 관리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마음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몸은 악기이기 때문에 마음이 안 좋으면 마음의 불편함이 그대로 목소리로
나오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관객들께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합니다.

6 말씀하신것처럼 내적인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한

남상일 님만의 휴식법이 있으신가요?

잘 때는 아주 어두운 환경에서 편안한 음악을 들으며 잠을 청하는 편이에요.
또 침실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기 때문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자연친화적 환경을 연출하려고 노력해요.


 

사진출처:스포츠서울

7 왜 크라운구스 침구를 선택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해외공연을 많이 다니는 편이라 호텔을 자주 이용하곤 해요. 그래서 호텔침구를
많이 접하고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저희 아내가 크라운구스 이불이
디자인도 예쁘고 품질이 좋은 것 같다고 구매하자고 말하더라고요. 제대로 된
호텔침구를 선택하고 싶었는데, 아내의 말에 망설임 없이 크라운구스 침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구매했는데 지금까지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잠을 잘 자야지 목이 잘 나오는데 이제는 장거리 여행에도 크라운구스 베개를

갖고 다니려고 합니다. (웃음)

잠을 잘 자야지 목이 잘 나오는데
이제는 장거리 여행에도 크라운구스 베개를 갖고 다니려고 합니다.


국악인 남상일 님이 선택한 웨딩패키지 (자뎅 컬렉션 베이지)

8이번에 크라운구스 자뎅 컬렉션(베이지) 디자인을 선택하셨는데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제가 좋아하는 깔끔한 디자인이라서 눈길이 갔어요. 깨끗한 한지 같은 화이트에 은은한 베이지 색상이 고급스럽더라고요.

9 대중들에게 어떤 국악인으로 기억되고 싶나요?

크라운구스처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국악이 더 이상 지루한 음악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편안한 음악으로
널리 알리는데 일조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크라운구스처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사진출처: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