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고객들을 엄선하여
크라운구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 입니다.
김신욱 ᅵ 축구선수
12018 러시아 월드컵 엔트리 명단에 올랐습니다. 축하합니다. 태극마크를 달게 된 소감이 궁금합니다.
이번 월드컵 경기에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그만큼 후회 없도록 최선을 다해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2주로 큰 키를 활용하여 헤딩 골을 넣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2017 동아시안컵에서는 한국 역사상 최초로 4경기 연속 헤딩 골을 기록하여 화제가 됐었죠.
이번 월드컵에서 헤딩 골을 넣는다면 어떤 세리머니를 보여주실 건가요?
딱히 기획한 세리머니는 없습니다.(웃음) 저의 세리머니는 항상 같거든요. 이번 월드컵에서 만약 골을 넣게 된다면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세리머니를 할 것 같습니다.
3공격수는 골을 터뜨려야 하는 임무를 맡고 있기 때문에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포지션입니다.
그만큼 부담감도 클 것 같은데 이를 극복하는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당연히 부담감은 항상 있습니다. 그래도 부담감을 극복하고 팀에 도움이 되고자 더 많은 훈련과 준비를 하는 편입니다. 신앙생활 역시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4매 경기마다 어떤 자세로 그라운드에 나서나요?
김신욱 선수의 좌우명이 궁금합니다.
저의 좌우명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입니다.
매번 이 좌우명을 마음속으로 되새기며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좌우명이 있으니 동기부여도 되고 경기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더라고요.
5축구선수로서 컨디션 조절도 매우 중요하죠.
중요한 경기 전, 어떤 식으로 컨디션 조절을 하시나요?
나이가 들수록 먹는 것, 쉬는 것, 자는 것 등등 기본적인 몸 관리가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평소엔 건강에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중요한 경기가 있을 땐 잠을 설치지 않도록 간단히 몸을 풀고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쓸데없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도 노력합니다.
“ 나이가 들수록 먹는 것, 쉬는 것, 자는 것 등등
기본적인 몸 관리가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평소엔 건강에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6운동선수에게 휴식과 숙면은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김신욱 선수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숙면의 조건이 궁금합니다.
여러 조건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 2개를 고르자면 ‘편안한 침구’, ‘적합한 온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잠을 자다가 이불이 무겁다거나 불편하면 자주 잠에서 깨기도 하고,
요즘같이 중요한 경기를 앞두었을 땐 감기에 걸리지 않게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크라운구스의 구스다운이불을 택한 것이기도 하고요. (웃음)
특히 기존 매트리스에 크라운구스 이중구조 구스다운토퍼를 얹어 사용하니
훨씬 편안하고 사용감이 좋았습니다.
크라운구스 구스다운이불 특유의 푹신함도 마음에 들고요.
7숙면을 위해 크라운구스 침구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점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지셨나요?
이번에 저의 아내가 고심하며 고른 침구가 크라운구스입니다.
아내 지인분들에게서 추천받은 곳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제 주위 선수들도 이미 많이 사용 중인 제품이라 믿고 선택했습니다.
8지인들에게 추천받은 곳이라 크라운구스에 대한 기대도 상당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본 후기는 어떠셨나요? 솔직한 답변 부탁드려요.
기대 이상으로 훨씬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기존 매트리스에 크라운구스 이중구조 구스다운토퍼를 얹어 사용하니 훨씬 편안하고 사용감이 좋았습니다.
크라운구스 구스다운이불 특유의 푹신함도 마음에 들고요. 저의 숙면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저희 부부의 이니셜을 새겨 넣으니
마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저희만의 특별한 침구가
된 것 같아 더욱 애착이 느껴졌습니다.
아내도 저처럼 좋아했고요. ”
9코르돈 컬렉션 커버세트(그레이)에 본인과 아내분의 이름을 새겨 넣은 크라운 비스포크(CROWN BESPOKE)를 진행하셨습니다.
세상 단 하나뿐인 둘만의 침구라 기분이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아내분의 반응은 어떠셨나요?
저희 부부의 이니셜을 새겨 넣으니 마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저희만의 침구가 된 것 같아 더욱 애착이 느껴졌습니다. 아내도 저처럼 좋아했고요. 다른 곳에선 만나볼 수
없었던 맞춤 제작 서비스라 더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기분 탓일지 모르겠지만 크라운구스로 침구를 바꾸고 나서 침대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더 길어진 것 같습니다. (웃음)
102008년 데뷔 후, 벌써 10년이 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현재의 김신욱 님은 과거에 비해 어떤 점이 가장 달라졌나요?
늘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두 딸과 아내가 함께합니다.
혼자가 아닌 가족이 함께 뛴다고 생각하니 더욱 책임감을 느끼며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훈련에도 더 열심히 참여하고 나태해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