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WN INTERVIEW

인터뷰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고객들을 엄선하여
크라운구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 입니다.

Haeri Lee

이해리 | 뮤지션(다비치)

 

EDITOR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유명한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 다비치의 이해리

깊이 있는 감성 발라드는 물론, 댄서블한 솔로곡까지
다채로운 매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사랑 받는 그녀
누군가를 위한 음악을 하고 싶다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남다른 가창력을 보여주시는 만큼, 어릴 때부터 노래를 잘 불렀을 것 같습니다. 가수로 데뷔하게 되신 특별한 계기가 있을까요?

저는 사실 되게 늦은 나이에 데뷔를 했는데, 원래 클래식 피아노 전공을 했어요. 그걸 계속 배워서 대학교를 갔다가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다’ 느껴서 자퇴를 하고
다시 노래공부를 시작했어요. 근데 제일 큰 영향은 그 당시에 친구가 보컬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저는 그때 노래를 배우는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노래방에 가서 노래하는 걸 좋아하긴 했는데, ‘어, 그러면 내가 노래를 배우면 어디까지 늘까?’가 궁금했어요.
그 학원에서 대학교를 가려고 입시준비를 하다가 2년을 떨어지고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다행이 붙어서 데뷔를 하게 되고 이렇게 되었죠. (웃음)

2이해리님이 평소 좋아하는 가수나 롤모델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활동하면서 더 느끼는 건데, 저희가 10년차잖아요?
이제 정말 오래오래 노래하시는 이문세 선배님이나 이선희 선배님이나 지금까지 노래하시고 공연하시는 선배님들 보면 너무 대단해요.
햇수가 갈수록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딱 정해놓은 롤모델이 있다기 보다는 그 선배님들처럼 오래 노래하고 싶은 게 제 꿈이에요.

3‘8282’ ‘시간아 멈춰라’ ‘미워도 사랑하니까’ ‘이 사랑’ 등 지금까지 수많은 명곡들을 남기셨습니다.

그 중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나 앨범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기억에 남는 곡들은 물론 데뷔곡이나 히트곡들 위주에요, ‘8282’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등.
그런데 애착이 가는 노래는 저희 이번 10주년 앨범에 타이틀곡이었던 ‘너 없는 시간들’이라는 노래가 있어요. 그 노래가 가장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다비치의 느낌을 담은 노래라고 해야하나. 다비치가 대중가수잖아요, 이 곡에서 이 앨범에서만큼은 조금 더 다비치가 대중을 생각한다기보다는
우리가 만족할 수 있는 그런 곡을 담았어요. 다행히 팬분들도 많이 좋아해주셨는데 전 히트작들에 비해서는 성적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저희는 좀 애착이 가는 노래에요, 저희가 사적으로도 좋아할만하고 저희가 자주 들을 수 있는 그런 노래에요

4실력파 보컬이신 만큼 그동안 어떤 마음가짐으로 음악을 해오셨는지 궁금합니다. 가수활동을 해오면서 추구해온 음악적 가치관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데뷔할 때부터 항상 들었던 생각인데, 바램이죠. 누군가의 추억 속에 한 켠이라도 저희 목소리가 들어간 노래가 남아있다면. 그게 좋은 쪽으로든 위로든 되게 행복함이든 어찌됐건
누군가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그런 노래를 하고 싶었거든요. 앞으로도 또 그렇게 가야 하고, 앞으로도 거기에 중점을 두고 싶어요.
그리고 햇수가 갈수록 더 느끼는 되는 건 감사하다는 것, 노래할 수 있고 노래로 사랑을 받고 이런 것들이 감사한 것 같아요.

512월 말 ‘2018 다비치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이번 해가 저희 10주년이었어요.
그래서 전국 투어를 하고 연말 공연으로 10주년 마무리를 하는 건데,
이번 공연에서는 분위기를 조금 바꿔 보려 했어요. 저희가 주로 발라드 곡이 많은데,
이번 공연에는 다 함께 박수 칠 수 있는 리듬 있는 곡들로 편곡을 해서 연말 분위기를
조금 더 내보려고 해요. 이전 공연들이랑은 느낌이 다를 것 같아요.

누군가의 추억 속에 한 켠이라도 저희 목소리가 들어간 노래가 남아있다면.
그게 좋은 쪽으로든 위로든 되게 행복함이든 어찌됐건
누군가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그런 노래를 하고 싶었거든요.

6‘2018 다비치 콘서트’가 오픈 2분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들었습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일단 너무 감사드리고, 사실 다비치가 공연에 욕심이 많아요. 앞으로 더 공연형 가수가 되고 싶고, 저희가 굉장히 넓은 곳에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거에 대해서 너무 감사해서 앞으로도 공연을 더 잘 하고 싶어요. 이렇게 매진되는 걸 보고 내년에는 또 더 좋은 공연장에서 더 좋은 곡으로 보답을 하고 싶어요

7콘서트같이 중요한 무대를 앞두고 목 관리 등 컨디션 조절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휴식시간에는 주로 무엇을 하고 보내시나요?

사실 목 관리는 잠 많이 자고 물 많이 먹는 게 제일 좋아요,
그래서 저는 사실 집순이에요. (웃음) 특별한 약속이 있지 않는 이상은
거의 집에 있거나 쉴 때는 거의 안 나가요. 저는 진짜 집에서 그냥 쉬어요.

8이번에 이사를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선호하시는 인테리어 컨셉은 어떤 스타일이신가요?

인테리어 때 특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일단 전체적으로는 화이트 톤에, 방마다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방 마다 색을 다르게 해서
느낌을 다르게 연출했어요. 특히 침실인테리어를 찾아보다가 오렌지 빛깔의 커튼을 봤는데
그 커튼이랑 살구색 벽지가 너무 예쁜거에요. 그걸 보고 반해서 안방을 그렇게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크라운구스는 이제 다른 벽지들이 색이 있으니까 차분한 톤으로
가면 예쁘겠다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잘 어울리고 너무 예쁠 것 같아요.

9다비치 멤버 강민경님, 그리고 임수향씨 역시 크라운구스를 사용중이신데요.
다양한 침구 브랜드 중 특별히 크라운구스 침구를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주변의 추천이 있었을까요?

일단 되게 심플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수향이한테 너무 좋은 말을 많이 들었어요.
여자분들이 대부분 그럴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얇게 입거나 그래서 이불이 살에 많이 닿잖아요.
그런데 크라운구스 이불 촉감이 너무 좋다고, 퐁신퐁신 해서 잠이 너무 잘 온다고 그래서
선택을 하게 되었어요.

10크라운구스 브리제 컬렉션 베이지를 선택하셨는데, 이 컬렉션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드셨나요?

방 안에서 침대가 주는 느낌이 되게 큰데 차분한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불커버를 차분하고 안 질리고 오래 볼 수 있을 것 같은 색상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11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들었습니다. 내년 이해리 님만의 특별한 도전이나 새로운 계획이 있다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제가 솔로를 한번 했었는데 내년에도 두 번째 솔로를 준비를 할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나온 건 아니지만 다비치 앨범도 그때 컴백을 오랜만에 할 것 같고, 제 솔로도 내년에 계획을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솔로니까 다비치랑 다른 음악스타일로 여러가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어요. 민경이도 솔로를 준비를 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가 어떻게 보면 셋이죠. 다비치 하나가 있고 강민경이 있고 이해리가 있고, 이렇게 따로따로 또 들려드리는 게
팬들한테 또 보답이 아닐까 생각해요. 연차가 될수록 저희 음악 들어주시는 분들한테 감사한 것 같아요.